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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4.10일쯤 ..

esthevely 2022. 4. 10. 22:58

예전에 쓴 글 찾다가 우연히 빠져서 추억팔이하고 다시 어렵게어렵게 티스토리 꺼내들었당 ㅋ
반년에 한번씩 열어서 한달쓰다 마는 내 습관이 마치 내 인생같군
근데 오랜만에 글들 보니까 추억돋기도하두 역시 주저리주저리 써놓으면 언젠가 추억이 되니까 다시 시작한당
키키

반년전에 ㄴ인턴하고싶다고 썼던데 진짜 인턴하고있는게 신기하넹

음 내일도 회사가야돼 ~

ㅋㅋ

뭐했는데 벌써 4월임 어이업서

어제 서울숲에 벚꽃보러 갔다왔당
사람 ㅈㄴㅈㄴㅈㄴ많아
카페 음료 30분 기다려야되고 먹고싶었던 음식점 다 웨이팅 3시간이어서 건대까지 대피해서 걍 아무데나 들어가서 머금 근데 여기도 사람 개많아서 간술하려다가 실패하고 한강가서 라면머금 ㅜ 맛있긴하도라


나 관종이라 하루종일 틈만나면 수상한 선글라스 꺼내서 사진찌금 ㅋㅋ

집오는데 발뒤꿈치 뭉게지는줄 ,,
사람많은곳은 힘드러
서울숲 다신안가


근데 사진은 또 ㅇ입뿌네

하 출근하기시러
이제 다들 해외여행가던데 나도가고싶다 ..
ㅜㅜ
회사원이란 이런걸까 .. ,,
사실 일하는건 재밌고 좋긴하지만
이걸 평생 해야된다니 약간 자신없기도하고

아몰랑

근데 우리회사 건물 입뿌지
그럼 안녕 〰